21개월 아기 떼쓰기에 대하여 (감정조절, 양육팁, 부모대처)
안녕하세요 채채맘입니다. 정신없는 신학기적응을 마치고 이런저런 행사들로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. 벌써 5월을 맞이했네요^^5월이 되어 그 사이 채채도 21개월 8개월을 맞이 하였습니다. 한달동안 두 아이 모두 훌쩍 자라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. 첫째는 말이 제법 많이 늘어서 자기표현이 더 확실해 졌고, 놀이방식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. 블록놀이도 기본적인 쌓기정도만 조금 했었는데, 기차를 만들고, 집을 만들고, 무엇이라 표현을 하며 이런저런 모양을 만들더라고요. 둘째도 뒤집기 되집기가 늦고, 배밀이도 늦게시작해서 이게 이 아이의 속도구나 싶었는데, 한달동안 배밀이 마스터를 하고, 혼자 서고, 기고, 아기쇼파에 올라가고 등 신체발달과 마냥 울지않고 조금은 기다리는 모습, 손을 뻗으며 장난도..
2025. 5. 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