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생제, 우리 아이에게 괜찮을까? : (필요성, 종류, 복용 시 주의 사항)
안녕하세요 채채맘입니다.첫째와 둘째는 100일, 50일 때부터 항생제를 복용했습니다. 첫째는 코가 작고 비강이 좁아서 콧물이 잘 흘러나오지 않고 막혀서 바로 중이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고, 둘째는 코가 작거나 비강이 좁지는 않지만,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코가 막혀서 힘들어했습니다. 처음엔 항생제를 최대한 잘 주지 않는 병원에 다녔으나, 당시 임신 중에 병원까지의 길은 약간의 경사가 있었고, 하루, 삼일마다 병원을 한달 내내 전전하기에 너무 힘들기도 하고 아이도 코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만삭쯤엔 병원을 옮긴 적이 있었습니다. 지금은 옮긴 병원에 정착했지만, 아직 항생제에 대한 걱정은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. 항생제의 필요성, 종류, 복용 시 주의사 항에 대하여 알아보고 조금이라도..
2025. 2. 2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