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채채맘 입니다
저는 어제 날씨가 좋아서 율동공원에 다녀왔습니다. 넓은 잔디광장도 있고, 모래놀이터도 있고, 긴~산책로도 있고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.
실내활동보단 자연과 함께하는 실외활동을 더 중요시 하는 엄마로서, 아이와 외출할 때 “어디를 가야 아이도 좋고, 나도 덜 지칠까”를 먼저 고민하게 됩니다.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
경기도에서 아이와 함께 실제로 다녀오기 좋은 공원을
✔ 무료
✔ 유모차 이동 가능
✔ 집에 돌아오기 비교적 수월한 곳
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.
1️⃣ 성남 율동공원
👉 동물 + 산책 + 놀이터가 자연스럽게 섞인 공원
📍 위치: 성남 분당
🚗 주차: 가능
💰 무료
호수를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,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동물 관람 공간도 함께 있어 놀이터에만 매달리지 않아도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원입니다.
아이 입장에서는 볼거리가 있고, 부모 입장에서는 계속 뛰어다니지 않아도 되어 외출 후 피로도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.
2️⃣ 하남 미사호수공원
👉 유모차 · 킥보드 동선이 좋은 대형 공원
📍 위치: 하남 미사
🚗 주차: 가능
💰 무료
산책로가 넓고 평탄하게 이어져 있어 유모차를 밀거나 아이 킥보드를 함께 가져가도 부담이 없습니다.
놀이터가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어 사람이 한 곳에 몰리지 않는 점도 장점입니다.
3️⃣ 경기 광주 경안천 생태공원
👉 모래·자갈·물로 노는 자연형 공원
📍 위치: 경기 광주
🚗 주차: 가능
💰 무료
놀이기구가 많지 않지만 모래, 돌, 물길 같은 자연 요소가 그대로 남아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내며 오래 집중합니다. 별도의 장난감 없이도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부모 입장에서 준비 부담이 적은 공원입니다.
4️⃣ 수원 광교호수공원
👉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대형 공원
📍 위치: 수원 광교
🚗 주차: 가능 (구간별 상이)
💰 무료
놀이터, 잔디 공간, 호수 산책로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
연령대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각자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. 다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오전 시간대 방문이 더 안정적입니다.
5️⃣ 용인 보정동 인근 공원
👉 짧게 놀고 카페까지 이어지는 코스
📍 위치: 용인 보정동
🚗 주차: 가능
💰 무료
대형 놀이터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잠깐 몸을 풀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으며, 이후 카페나 식사 장소로 이동하기 좋은 동선입니다. 외출을 길게 끌고 가기 힘든 날에 적합한 공원입니다.
6️⃣ 안양 평촌 중앙공원
👉 도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놀기 좋은 공원
📍 위치: 안양 평촌
🚗 주차: 가능
💰 무료
놀이터와 잔디, 산책로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흥분도가 과하게 올라가지 않는 편입니다. 전환이 어려운 시기의 아이와 외출할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7️⃣ 남양주 다산중앙공원
👉 신도시형 깔끔한 공원
📍 위치: 남양주 다산
🚗 주차: 가능
💰 무료
시설이 비교적 새로 조성되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. 산책로가 단순하게 이어져 있어 유모차를 밀고 이동하기에도 편한 구조입니다.
사진 찍기 좋고, 동선도 단순하여 짪은 외출에도 부담이 없어서 아이와 함께 가볍게 바람 쐬기 좋은 공원입니다.
아이랑 공원 갈 때 참고하면 좋은 팁
✔ 오전 10시~12시가 가장 안정적입니다.
✔ 점심 전 귀가 후 낮잠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.
✔ 놀이터만 고집하기보다 산책·관찰 코스가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.
채채아빠는 늦잠꾸러기라서, 채채의 경우는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간식만챙겨서 차에서 가는길에 낮잠을 자는편입니다.
일찍 도착할경우 주차장에서 조금더 재우고 놀러 갑니다^^
아이와의 외출은 얼마나 오래 놀았는지보다 집에 돌아올 때 분위기가 어떠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.
경기도에는 돈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원이 많습니다. 아이의 성향과 부모의 컨디션에 맞게 부담 없는 장소를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.